개인기록 2013. 11. 26. 01:35

할 일은 많은데 게으름이 늘었다

모레면 팀플 중간점검인데 아직 자료조사가 완료되지 않았다.. 다음 카페도 각자 다시 한번 팀이 나뉘고 나서는 새 글이 올라오지 않아 다른 팀의 진행상황을 알 수 없어 더 불안하다. 내일은 일이 있어 밖에 나가야 하지만 돌아와서는 정말 빡세게 자료조사만 파야겠다.

오늘 고전독해 발표는 너무 긴장해서 열이 오르고 말도 안나왔닼 설직히 직접 찾은것도 아니고 필기 빌려 베낀 것으로 발표하니 설명에 더 자신은 없어졌다. 하지만 정말 고독은 들어도 들어도 모르겠는걸 ㅠㅠ

기말이 3주 남았다. 공부해야 할 분량들을 생각하니 아득하다. 지금부터 시험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바짝 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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