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2014. 7. 23. 00:35

처음으로 머니클립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지갑이 겉은 멀쩡한데 안쪽이 헤져서 고민하다 머니클립을 구입했습니다.

겉은 멀쩡하지만

안쪽이 카드를 넣었다 뺐다 하면 마찰되서 그런지 이렇게 헤졌습니다 ㅠㅠ


원래 지갑 상태야 별 신경 안쓰는 편이지만 머니클립이란걸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을 결정했죠.

그래서 구입한게 쿠팡에서 만원내외에 팔고있던 이녀석.

라이트 브라운하고 다크브라운 두 종류가 있어 다크 브라운을 주문했는데... 제고가 잘못 파악됐었다고... 품절이라는 연락이.. ㅠㅠ
결국 그냥 라이트 브라운으로 바꿨습니다.
그거 때문인지 스마트폰 터치펜이 하나 동봉되어 왔더군요.(근데 요새 하도 판촉용 터치펜이 많아서 안쓴 체 구석에 박혀 있는 터치펜이 많다는게 문제..)

일단 지갑에 있던 것들을 옯겨 봤는데 음.. 새 제품이라 그런지 조금 빡빡한 느낌이네요. 자주 쓰는 체크카드와 교통카드/신분증까지 카드 네 장을 넣고 나니 돈은 없는데 두툼..
음.. 두께만 가지곤 지갑보다 큰 매리트를 못느끼겠네요. 
일단 좀 더 써 봐야 어떨 지 알 거 같습니다.

-첫 머니클립 구입 후기 끝.

개인기록 2013. 11. 22. 01:26

프린터 도착

hp k109 잉크 어드밴티지 제품 도착. 배송후기에 용지 받침이 파손된 경우가 있었다길래 걱정했는데 멀쩡한 제품이 와서 다행.
생각보다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인쇄도 잘돼서 만족! 이제 아침 프린트 때문에 초조해질 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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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록 2013. 11. 20. 01:09

노트북 초기화. 그리고 프린터 구매

갑자기 인터넷 연결이 말썽이던 노트북. 잠시 다시 되는듯 하더니 "훼이크다 이놈으" 하는듯 다시 먹통.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초기화를 단행했다.
뭐 윈도우를 밀고 다시 설치할 실력이 안되기에 내장된 리쿠버리 시스템을 통한 거지만 일단 다행히 초기화 후 인터넷은 정상 작동. 안되면 노트북을 바꿔야 하나... 했는데.. 한 편으론 다행이면서 한 편으론 아쉬운 이 마음은 뭘까... ㅠ
어쨌든 덕분에 추가적인 지출의 우려가 사라졌기에 겸사겸사 벼뤄왔던 프린터 구매를 단행. 잉크값을 줄여보자고 hp잉크 어드밴티지 모델로 결정. 하지만 돈이 없으니 그 중 제일 그형 모델로 ㅠㅠ 그래도 예상보다 만원정도 절약하여 7만원 초에 주문했다. 부디 무사히 비송되어 오길.
ps. 그나저나 노트북 문제로 내일 팀플 준비가 하나도 안됐다...
ps2. 간신히 들어온 월급은 이렇게 순식간에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기 시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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